마감 2026.03.31농림수산

구제역 추가 발생 막는 법: 특별방역 3월 연장, 축산농가 확인사항

(수정됨 )|읽는 시간 약 11|Press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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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방역 공무원이 가금농장 입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하며 차량 소독 작업을 진행하는 장면
핵심 요약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장관)는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기존 에서 까지 1개월 연장했습니다. 2025/26 동절기 가금농장 조류인플루엔자 50건, 2026년 아프리카돼지열병 21건이 발생한 데다 철새 북상 시기를 앞두고 구제역 추가 발생 위험도 높아진 상황입니다. 전국 32개 시군 특별 방역점검과 양돈농장 일제 검사가 3월 내내 진행되므로 축산 농가는 방역수칙을 즉시 재점검해야 합니다.

왜 지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기간을 3월까지 연장했나?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연장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장 결정의 핵심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 조기 확산·역대 최대 규모: 2025/26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첫 발생이 전년 대비 47일 앞당겨졌고 발생 시군구가 26개→29개로 확대됐습니다.
  • 철새 133만 마리 전국 서식 중: 기준 133만수(전월 대비 1.2% 감소)가 여전히 전국에 서식하며, 3월 북상 시기 산발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료 오염이라는 새 위험 요인: 돼지 혈장단백질 원료 및 이를 사용한 배합사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가 검출되어 기존에 없던 감염 경로가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이번 시즌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2025/26 시즌 월별 발생 현황

이번 동절기(9월~2월) 가금농장에서 총 50건, 야생조류에서 59건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지역은 경기(11건)·전남(10건)·충북(9건)·충남(9건) 등 중부 이남 전역으로 확산됐습니다.

📊 2025/26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월별 발생 추이
구분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누계
가금농장 1 1 4 22 10 12 50
야생조류 0 2 11 10 19 17 59

3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강화 조치 4가지

  1. 범정부 중수본 체계 유지: 행정안전부·기후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며 전국 모든 지방정부 대책본부·상황실 지속 가동.
  2. 위험지역 32개 시군 합동 특별점검: ~ 농식품부·행안부 합동 점검. 3월 한 달간 방역강화 홍보 캠페인(①장화 갈아신기 ②일제 청소·소독 ③쥐 퇴치) 병행.
  3. 5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전담관 운영: 일대일 전담관이 농장 출입 차량·인원을 직접 관리. 밀집단지·20만수 이상 대형농장 통제초소에서 차량 소독 이행 여부 집중 점검.
  4. 행정명령·공고 연장 및 추가 발령: 기존 11건 행정명령·7건 공고 3월 말까지 연장. 추가 조치로 ①산란노계 부분 출하 2주 제한(~) ②발생 시군 산란계 중추 입식 2주 제한 ③가축처분 참여 인력 타 농장 출입 1개월 제한(~) 발령.

아프리카돼지열병(ASF), 2026년 왜 이렇게 급증했나?

연도별 발생 현황과 2026년 이상 급등

ASF는 강원 강릉 첫 발생 이후 경남 합천까지 7개 시도 총 21건이 발생했습니다. 2019년 이후 연간 발생이 가장 많았던 해(14건, 2019년)를 이미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연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2월말)
발생 건수 14 2 5 7 10 11 6 21

중앙사고수습본부 역학 조사 결과, 경기 포천 외 발생 농장은 멧돼지 접촉보다 반입 물품·사람·차량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발생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돼지 혈장단백질 원료와 이를 활용한 배합사료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돼, 전국 어느 농장이든 사료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새로운 위험 요인이 확인됐습니다.

ASF 확산 차단 3대 조치

  • 전국 양돈농장 1차 일제검사(폐사체·환경시료)를 완료 후 까지 2주 연장 — 총 2회 추가 검사로 감염 개체 조기 검출.
  • 전국 64개 도축장에 출하되는 돼지(농가 1,000호 대상) 및 도축장 시설·생축운반차량 ASF 검사 지속.
  • 전국 돼지농장 대상 방역 현장 불시 집중 점검 강화 — 양돈 밀집단지 20개소(경기·강원·전북 등 7개 시·도 17개 시·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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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추가 발생 막으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방역수칙

구제역(口蹄疫, FMD)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린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한 번 발생하면 대규모 살처분과 이동 통제로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합니다. 2026년에는 인천 강화군과 경기 고양시에서 총 2건이 발생했으며, 고양·파주·양주·서울 지역 1,092호 농장에 2차 긴급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소·염소 농장 2,708호(27,895마리)를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항체 모니터링 검사도 진행 중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AI·ASF와 함께 구제역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한 통합 특별방역체계를 까지 유지합니다.

✅ 3월 축산농가 즉시 실천 방역수칙 체크리스트
  • 🥾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로 갈아신기 — 외부 오염원 차단
  • 🧹 일제 청소 및 소독 실시 — 축사 내·외부 주 1회 이상
  • 🐀 일제 구서(쥐 퇴치) 작업 — 설치류 매개 전파 차단
  • 🚗 외부 차량·방문자 출입 기록 관리 — 역학 추적 대비
  • 📞 이상 증상 발견 즉시 신고 — 가축방역사 또는 1588-4060

봄철은 가축전염병 외에도 다양한 계절적 위험 요인이 집중되는 시기입니다. 관련하여 봄철 전력수급 안정화 2026: 107일 대책도 병행 추진 중이며, 사회 전반의 봄철 위기 관리 체계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짜뉴스 대응 방안과 마찬가지로 가축전염병 관련 허위·과장 정보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3월 특별방역 연장이 축산 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이번 방역 연장 조치 중 실질적으로 농가 운영에 영향을 주는 행정명령·공고를 정리했습니다.

대상 주요 제한·조치 기간
전국 산란노계 농장 부분 출하 2주간 제한 (전두수 도축 출하는 가능) ~
발생 시군 산란계 농장 중추 입식 2주간 제한 ~
가축처분 참여 인력 타 농장 출입 1개월 금지 (처분 목적 외) ~
5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일대일 전담관 지정 운영 까지
위험지역 32개 시군 관계 기관 합동 특별 방역점검 ~
전국 64개 도축장 ASF 전수 검사 지속 까지

관련 정부 정책으로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처럼 농촌 고령 농가에 대한 복지 안전망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방역 기간 중 농가의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지역 농정 부서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구제역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어떻게 신고하나요?

소·돼지 등에서 발굽이나 입·코 주변에 물집이 생기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절뚝거리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농림축산검역본부 신고 전화 1588-4060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즉시 농장 내 동물과 차량·인원 이동을 중단하고 담당 수의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신고가 늦을수록 바이러스 확산 범위가 급격히 넓어집니다.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왜 하필 3월 31일까지인가요?

3월은 철새가 한반도를 거쳐 북쪽으로 이동하는 시기로, 과거에도 2건·4월 4건, 8건·4월 4건 등 산발 발생이 반복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위험 시기가 완전히 지나는 시점까지 방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을 연장 종료일로 설정했습니다.

산란계 농가는 3월에 닭을 전혀 출하할 수 없나요?

전두수 도축장 출하는 가능합니다. 제한 대상은 산란노계(알을 낳는 늙은 닭) 중 일부만 내보내는 '부분 출하'로, 부터 까지 2주간만 제한됩니다.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공무원 관리 하에 제한적으로 이동이 허용되며, 발생 상황에 따라 행정명령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사람에게도 전파되나요?

ASF는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돼지과 동물에만 발병하는 동물 전염병으로, 감염된 돼지고기를 먹어도 인체 감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발생 시 대규모 살처분으로 돼지고기 공급 감소·가격 상승이 우려될 수 있으므로 소비자도 발생 동향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통한 ASF 감염은 어떻게 차단하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혈장단백질 원료 및 이를 사용한 배합사료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원료 사용 사료에 대한 전수 조사와 공급 경로 역학 추적을 진행 중입니다. 농가에서는 사료 구입처와 로트 번호를 기록·보관하고, 동일 사료를 먹은 돼지에서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야 합니다.

가축처분 작업에 참여하면 정말 다른 농장에 못 가나요?

네, 부터 까지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인력은 가축처분 이외의 목적으로 타 농장에 출입하는 것이 1개월간 금지됩니다. 살처분 현장에서 바이러스가 묻어 다른 농장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위반 시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행정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방역 기간 중 농장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가축전염병으로 살처분 명령을 받은 농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48조에 따라 살처분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가금류는 시가의 80~100% 수준에서 지급됩니다. 방역 조치로 인한 이동 제한, 출하 제한 피해에 대해서는 지역 농정 부서 또는 농림축산식품부(☎044-201-2000)에 문의하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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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ressRelease

최종 확인일

2026.03.01

본 가이드는 PLCY 정책분석팀이 정부 원문을 기반으로 작성 및 검증했습니다. 편집 정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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